정동원 컴백, 첫 정규앨범 수록곡 공개! 신곡 내는 소감은?

정동원 컴백, 트로트 신동이자 미스터 트롯 수혜자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정동원 컴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트로트계의 신동이자 떠오르는 샛별인 정동원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들려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음악활동을 하던 정동원이 오늘(17일) 새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정동원이 처음으로 발매하게 된 첫 번째 정규앨범입니다.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정동원, 이찬원, 임영웅 등과 함께 출연했던 히트 메이커인 조영수 작곡가가 정동원의 첫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럼 정동원의 새 앨범에 대해 궁금하실 텐데요, 물론 곡의 퀄리티는 조영수 작곡가와 정동원의 합작이니 좋을 수밖에 없겠지만 자세한 속사정을 알아볼게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사람간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오랜 추억에 대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그렸다고 해요. 발매에 앞서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포일러 인터뷰도 공개되었다고 하니 유튜브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감을 옮겨보자면,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예증 등을 통해 활발한 모습 뿐만 아니라, 진지하고 감성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앞으로 활동할 때 내면뿐만 아니라 외면도 어른스러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만능 엔터테이너 동원이를 지켜봐 달라"라고 했습니다. 정말 어른스러운 것 같아요!

 

 

  정동원의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잘 가요 내 사랑'과 더블 타이틀곡'물망초', 그리고 '너라고 부를게', '할아버지 색소폰'과 같은 곡들이 수록되어있어요. 특히 정동원 같은 경우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부터 할아버지와의 눈물짓게 하는 인연을 익히 보여준 바가 있는데요, 그런 까닭에 '할아버지 색소폰'에서 직접 색소폰 연주를 하기까지 하는 넘치는 재능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동원 군의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들어봐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오늘(17 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고 하니 다들 스밍 돌리고 광클하실 준비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