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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통풍일지 : 5화] 마지막 요산 수치 검사, 그 후... 지난 이야기 https://jinkmins.tistory.com/entry/%EB%82%98%EC%9D%98-%ED%86%B5%ED%92%8D%EC%9D%BC%EC%A7%80-4%ED%99%94-%ED%95%9C-%EB%8B%AC-%EB%8F%99%EC%95%88-%ED%92%80%EB%A7%8C-%EB%A8%B9%EC%9D%80-%ED%9B%84-%EC%9A%94%EC%82%B0-%EC%88%98%EC%B9%98-%EB%B3%80%ED%99%94 [나의 통풍일지 : 4화] 한 달 동안 풀만 먹은 후 요산 수치 변화 지난 이야기 https://jinkmins.tistory.com/entry/%EB%82%98%EC%9D%98-%ED%86%B5%ED%92%8D%EC%9D%BC%EC%A7%80-3%ED%99%.. 2022. 10. 14.
[나의 통풍일지 : 1화] 20대 초반, 고요산혈증과 만나다. [나의 통풍일지 : 1화] 20대 초반, 고요산혈증과 만나다. 2021.11 요산수치 6.8. 처음으로 알게 된 내 요산수치이다. 우연히 하게 된 혈액검사에서 이상수치에 가깝다며 먹는 걸 조심하라고 했다. 이 때 난 요산이라는 용어 자체를 몰랐다. 통풍과 풍도 구분 못할 정도로 통풍에 무지한 사람이었다. 당연하다. 가족력이 있는게 아니고서는(알고보니 가족력도 있었다.) 20대 초반이 통풍박사일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럼 어쩌다 20대 초반인 본인이 고요산혈증이 아슬아슬한 상황이 되었을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 해 보려 한다. 나는 어릴때부터 기름진 음식과 고기를 좋아했다. 초등학생 때는 통통하게 살이 잡혀 친구들한테 놀림도 자주 받았다. 그렇다고 고기만 먹는 무자비한 고기 학살자는 아니였다. 뭐든 가..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