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2 카투사 생활-13(KTA, 수료, 식당, 체력, 훈련, WTT, 부식) 카투사 훈련병의 KTA(카투사 훈련소) 생활(13) 평택 카투사 훈련소에서 지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풍경이었습니다. 미군 부대 내는 굉장히 잘 설계된 미국의 교외 도시 풍경이었고, 곳곳에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촌놈으로서 굉장한 경외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건 평택의 너른 평야 덕에 노을 지는 모습이 굉장히 예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노을을 미친 듯이 좋아하는데요, 평택에서의 약 3주간의 훈련소 생활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더 많은 이야기는 아래에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https://jinkmins.tistory.com/entry/%EC%B9%B4%ED%88%AC%EC%82%AC-%EC%83%9D%ED%99%9C-12%EB%AF%B8%EA%B5%B0-KTA-%ED.. 2021. 11. 17. 카투사 생활-12(미군, KTA, 후반기 교육, WTT, 면접, PT) 카투사 훈련병의 KTA(카투사 훈련소) 생활(12) 카투사 훈련소에서 있었던 이야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PT가 정말 큰 주제였는데 PT시험만 통과하면 그 후로는 좀 만만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카투사 훈련소(KTA)에서 저는 둘째 주에 WTT(군사 교육)을 받았는데요, 크게 임팩트 없이 항상 교실 안에서 수업을 듣는 방식입니다. 마지막 총 쏘는 것만 PRI를 밖에 나가서 연습하고, 레이저 총으로 사격 시험을 보는 걸로 마무리됩니다. 저는 사실 KTA 생활이 너무 편해서 호텔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가끔 컨퍼런스를 들으러 내려가야 하는 그런 비즈니스호텔이랄까요. 모쪼록 지난 이야기는 아래에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https://jinkmins.tistory.com/entry/%EC%B9%B4%ED%88%A.. 202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