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기부, 무연고 아동에 따뜻한 기부 화제, 금액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기부 세례! 무려 1,000 만원 기부!

 

 안녕하세요! 따뜻한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는 추운 겨울이네요. 이런 분들 덕분에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바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최희입니다.

 최희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야구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았죠? 아이러브베이스볼, 정은지의 가요광장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20년 4월 말 가족들과 소소한 결혼식을 하게되었다고 발표한 최희는 약 3천만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 또 기부를 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됩니다. 

 

 

 오늘인 11월10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최희가 '기아대책'의 우리나라 무연고 아동 지원사업인 '잇다'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알렸습니다. 최희 씨가 기부한 천만 원은 무연고 아동의 생필품 구매를 위한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특히 '잇다'에서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보장해주는 교육비와 아동 심리발달검사 등 정서 안정 지원 비용으로도 이 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최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이 기사를 보며 정말 속상했는데요, 그런 무연고 아이들을 위한 직접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민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최희 씨는 딸이 건강하게 첫돌을 맞게 돼 감사한 마음에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는데요, 보호와 돌봄이 절실한 무연고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모든 아이들이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뜻도 함께 밝혔습니다.

 

 

 서희씨가 프리랜서로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아름답게 사는 모습 이면에 이런 멋진 모습도 있다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따뜻한 마음씨가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라요!